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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ography

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페라 분야 차세대 작곡가로 선정된 전예은은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에서 작곡 전공 석사 학위를, 인디애나 음악대학에서 작곡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.

국립오페라단의 위촉으로 오페라 '레드 슈즈'(2020) 와 오페라 'Brahms..'(2021) 를 초연하였으며, 2017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현대음악 시리즈 '아르스 노바' 의 위촉 작곡가로 선정되어 작품을 발표하였다.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위촉 및 ISCM 세계현대음악제 입선 (2016), Georgina Joshi 작곡상 (2014), ASCAP 미국 저작권협회 젊은 작곡가상 (2013), Bernard Rogers 작곡상 (2010) 등을 수상하였다.

​또한 2013년 탱글우드 뮤직 페스티벌에 전액장학생 작곡가로 상주하며 위촉작품들을 발표하였고, 미국 오마하심포니 젊은 작곡가로 선정되어 관현악작품을 초연 하였다. 그 외에도 TIMF 앙상블, Ensemble Mise-En, Ensemble Connect, Ensemble 2e2m, Breakout Ensemble 등 국내외 유수의 단체에 의해 작품이 연주 되었으며, 계속해서 여러 앙상블 및 연주자들과 협업하며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

​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, 대한민국예술원의 젊은예술가상 제1회 음악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. 현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(구 코리안심포니) 의 상주작곡가로 활동 중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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